할인 행사 보자마자 구매하여..
배송 받은 날 바로 볶았습니다.

볶는 동안 특히 생두가 옐로우로 갈 때부터
너무나 향기로운 커피향이 있어서,
밤이 늦었는데도 커피향이 매료되어,  로스팅이 끝나자마자 핸드 드립으로 내려 먹었습니다. 

로스팅 직후의 커피인데도 향기롭고, 달콤하면서 고소한
커피가 아닌 허브티를 마시는 느낌이었습니다.

따뜻하게 차갑게 다 맛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이스로 먹었을 때 향이 더 느껴지는 것 같아요~~

4~5일후 가스 배출되면 더 맛있어질 에티오피아 콩가를 기대하며~

세일 할때 얼른  더 사서 쟁겨놓으려고 들어왔는데, 그 사이 품절이네요~~^^

고민하지 말고 처음부터 많이 살 걸 후회합니다~^^

늘 gsc의 생두는 너무 좋아요~~감사합니다~
맛있는 생두 자주자주 세일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