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아바야게이샤, 첼바, 아리차, 시다모 등을 볶아 보긴 했는데 게뎁 반코는 처음 접해봅니다.

1. 포장&배송은 언제나 좋습니다.

2. 빈 상태도 good / 결점두도 적어서 픽하기 어렵지 않았습니다.

3. 로스팅 포인트 가이드는 약배전인데 팬로스터이다 보니...중강배전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4. 확실히 워시드의 느낌은 깔끔하네요~ 

  망고의 끈적거리는 질감과 뉘앙스 그리고 홍차 같은 느낌이 강하게 다가 옵니다. 

  고소한 넛트류와 단맛이 함께 올라와서 기분이 꽤 좋네요~!!

  묵직한 느낌은 없지만 기존에 느껴보지 못했던 에티오피아 커피를 경험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GSC에서는 거의 중남미 커피만 주문했는데....에티오피아 커피도 픽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