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팅 시작한지  1주년 기념으로 프리미엄 등급의  생두를 한번 봌아보고 싶어서 고르던 중, 예전에 

케냐aa  FAQ의 쪼꼬레티한 포도과즙이 생각나 이

 생두를 구매해서 로스팅 해보았습니다.

먼저  하이시티 정도로 로스팅하면 환타같은 오렌지의 달콤함이 느껴질 줄 알았는데, 튀는 과즙의 단맛은 안나오더군요.

그래서 풀시티에 가깝게

볶으니 쪼꼬레티하먼서

뒤에 탱자같은 맛의 산미와 달콤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로스팅 한1년 해봤다고 자작쿨러도 만들고 배전도도 내마음대로 바꿔서 맛도 바꿀 수 있다고 자부했더니...

결과는 균일도도 안맞고, 

다 태우고 난리네요.

모를땐 쉽게 느껴지더니,

서서히 프로의 영역임을 체감합니다.

하지만, 저의 생두 탐험은 

계속 될  예정이오니

질 좋은 생두 많이 공급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