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슐커피부터 시작하여 핸드드립 그리고 전자동커피머신으로 정착하였네요. 

문제는 원두를 이곳저곳에서 사 먹다가 우연히 로스팅을 해볼까 하는 마음으로 알아보던 중에 지에씨를 알게 되었고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후라이팬으로 했는데 처음 한 것 치고는 나름 만족합니다. 뭐 전문성도 아예 없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했을때가 제일 맛있었다는 어느 유투버의 말처럼 저는 대 만족하면서 마시고 있습니다. 

같이 산 코스타리카는 기계의 도움을 받아서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어째든 이제 막 걸음마를 뗀 사람으로서 변하지 않은 한 계속 구입해서 시도해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