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살바도르] SHG EP 파카마라 핀카 로스 피리네오스 내추럴

살인율 세계 1위로 대한민국의 150배

불안한 정치상황으로 커피 유통도 힘들었던 과거를 딛고

2003년 El salvador COE를 계기로 스페셜티 커피 수출 강국으로 변신했다

1890년 과테말라에서 수입한

파카마라(마라고지페와 파카스의 하이브리드)가

고품질로 재배되고 있다

   GSC가 공수하는

핀카 로스 피리네오스 농장은 우술루탄 주에 속한

테카파 차이나메카(Tecapa-Chinameca, Usulutan)에 위치한다

우술루탄은 현지어로 ‘재규어(오셀롯)의 도시’라는 뜻이다

   130여 년을 이어오는 핀카 로스 피리네오스 농장주,

길베르토 베로나(Gilberto Baraona)는 4대 농장주이다

파카마라(Pacamara)와 버본(Bourbon Elite)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노르웨이의 국가 대표급 바리스타, 팀 윈들보(Tim Wendelboe)와

2010 년부터 협업을 하고 있다

테카파 화산 꼭대기에 있는 농장은

다양한 품종을 재배하는 (Procafe) 프로젝트를 진행해

전 세계에서 유래한 원종 커피나무, 천연 돌연변이 및

인공변종을 보유하고 있다

   길베르토 베로나의 열정은 농장에서

희귀 품종의 커피 생산을 개발하는 ‘나노 랏’으로

세계적으로 공식 인정받았지만 아쉽게도

2020년 타계했다

   엘살바도르에서 자체 가공시설(Micro Coffee Mill)을 건설한 개척자,

길베르토 베로나의 뒤를 이어

아들과 딸이 5대째 가업을 잇고 있다

핀카 로스 피리네오스에서 생산된 생두를 수입하는

GSC의 선구안에 격한 감사를 드린다

길베르토 베로나의 자부심이 담긴

버본(Bourbon Elite)도 GSC에서

조만간 만나보기를 기대하며~~

[지금은 노르웨이, 오슬로에 있는 팀 윈들보에 주문해서 받아 보고 있다]

농장주의 혼이 살아있는

생두 200g을

GSC추천 로스팅 포인트 ; 미디엄

로스팅했다

175g을 배출해서 1주일 후 시음했다

갬성충만 밸란스 사이폰으로~~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맛은 분석이 따로 필요 없었다’

C 4 U~~!

THANKS G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