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후기
발칸의 장미 같은 에디오피아 예가체프 첼바 네츄럴
by*****
(IP: 121.156.178.***)
2020.12.04 13:04:19
조회수 203
무지개 끝에서 언젠가 황금을 찾은 느낌이라고 할까?
모든 시련을 견디고 축복을 받는 느낌이다.
나폴레옹이 러시아 원정에 실패하고 엘바섬으로 유배를 가서도
견딜 수 있었던건 지브리 샹베르텡 와인이 있었기 때문이다고
했던가...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첼바 네츄럴에서 부르고뉴 와인
향이 느껴진다. 발칸반도의 장미처럼 한계를 극복한 좀처럼
열리지 않는 향기가... 그녀의 마음을 얻기까지 오랜 시간이 필요
하듯이 첼바 네츄럴에서 느껴지는 향기는 그 어떤 것도 대신 할 수
없으리라....로스팅 포인트와 쿨링이 무엇보다 세심하게 신경 써서
해야한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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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 커피친구 지에스씨 입니다.
와 오래된 성당에 써져있는 글귀 인줄 알았습니다!!
짝짝짝 대단... 이렇게 비유를 해주시다니
12월 후기왕 후보 되시겠습니다..
발칸 포 같은 박수갈채를 같이 보냅니다 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
생두에 만족하셨다면 자유게시판에도 글 남겨주세요!! >_<
오늘도 커피와 함께 하는 좋은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홈페이지 메인 자유게시판이 생겼습니다 꼭 이용 부탁드릴게요 ^^ * 2020-12-04 17:34:50